신한카드, 한가위 교통·제수비용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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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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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신한카드는 한가위를 맞아 귀성·귀경길 교통비와 선물, 제수비용도 지원하는 ‘온가족 행복만만 한가위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체크카드를 포함한 모든 신한카드 고객은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통해 응모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9월 17일부터 9월 22일까지 6일간 신한카드로 10만원 이상 주유(LPG 포함)하고, 후불하이패스카드로 통행료를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통행료의 50%를 돌려준다. 주유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1만원까지, 10만원 이상이면 5000원까지 캐시백이 가능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신한카드로 KTX나 고속버스, 국내선 항공 운임을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1만원을 돌려준다.

추석 선물 및 제수용품 구입비용을 지원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9월 9일부터 9월 28일까지 추석 선물 및 제수용품 구입비용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총 2000만원을 응모회원의 결제금액 비율만큼 돌려준다.

또 9월 한달간 신한카드 업종분류 기준으로 극장·놀이공원·외식업종에서 합산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200만원 여행상품권(1명), 아이패드 미니 16G(5명), 네스카페 돌체구스토(10명), 마이신한포인트 5000점(300명) 등을 준다.

여행을 계획중인 가족을 위한 가족 여행 비용 지원 이벤트도 있다.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여행업종(신한카드 분류기준 면세점·여행사)에서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등(1명) 100만원, 2등(2명) 50만원, 3등(5명) 20만원을 돌려준다.

아울러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신한카드를 이용한 날이 5일 이상이고 합산기준으로 결제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LG스마트TV 55인치(1명), 미러리스 카메라 (5명), 하이브리드 자전거(10명), 마이신한포인트 5000점(500명)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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