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
최근 서울 충무로 아주경제 본사에서 진행된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선미는 "원더걸스로 활동하고 싶은 생각은 당연히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원더걸스 활동) 가능성은 열려있다. 멤버들과도 아직도 연락하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선미는 "솔로로 다시 돌아오면서 많이 긴장됐는데 멤버들이 큰 힘을 줬다. 선예 언니는 '지금 캐나다라 첫 방송을 못갈 것 같다'고 멀리서도 나를 챙겨줬다"며 "예은 언니 유빈 언니 소희도 계속 저를 잘 다독거려주면서 힘을 줬다"고 언급했다.
선미는 26일 신곡 '24시간이 모자라'를 통해 솔로로 컴백했다. 지난 2010년 학업을 이유로 잠정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한 이후 3년 7개월 만에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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