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열애 고백 "알게 된 건 8년 전…다시 만나 행복"

  • 범키 열애 고백 "알게 된 건 8년 전…다시 만나 행복"

[사진=MBC '신동의 심심타파']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미친연애' 범키가 열애 사실을 당당히 밝혔다.

범키는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범키는 "여자친구를 알게 된 건 7~8년 전이었는데 다시 만난 지는 오래되지 않았다"며 "요즘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범키의 열애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다시 만났지?", "범키 얼굴에 웃음꽃이 떠나질 않네", "범키같은 남자친구 구합니다", "남자친구 하반기 채용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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