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 잡기 위한 건전성제고 방안 교육과 상호금융 발전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유찬형 충남농협 교육지원부장은“6월말 현재 충남 농·축협의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202.1%, 손실흡수율 135%로 상호금융기관 중 최고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안주하지 말고 건전경영을 위한 임직원들의 책임과 노력을 다 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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