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상호금융 발전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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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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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는 29일과 30일 충남 보령시 소재비체팔리스에서 관내 농·축협 신용상무와 책임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호금융 건전성 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 잡기 위한 건전성제고 방안 교육과 상호금융 발전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유찬형 충남농협 교육지원부장은“6월말 현재 충남 농·축협의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202.1%, 손실흡수율 135%로 상호금융기관 중 최고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안주하지 말고 건전경영을 위한 임직원들의 책임과 노력을 다 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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