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그리움만쌓이네 열창…윤민수 "지나친 기교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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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그리움만쌓이네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윤후가 '그리움만 쌓이네'를 열창했다.

1일 MBC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는 차 안에서 8개월 전에 불렀던 '그리움만 쌓이네'를 불렀다. 이에 아빠 윤민수는 "발음도 정확하고 느낌도 있다"고 평가했다.

옆에서 듣던 김성주가 "어디서 배웠느냐"고 질문하자 윤후는 "아빠가 이렇게 부른다"고 대답했다.

이에 윤민수는 "(8개월 전에는)순수한 미성이었는데 지금은 지나친 기교가 생겼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송종국의 축구교실이 열리는 축구장은 물론 야외 바비큐장 등이 있는 송종국의 전원주택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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