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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 여성인력센터 등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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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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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박승희)는 3일 남동구 소재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인천인력개발센터는 1994년 개소된 이후 여성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평생교육사업과 직업능력개발사업, 취업정보제공 및 알선사업, 등을 시행해 왔으며 2012년도는 2,700여명이 취업하였으며 76개 교육과정에 6천여명이 참여하였다.

문화복지위원회 박승희 위원장과 위원들은 각 교육장과 시설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갈수록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욕구가 커지는 만큼 변화하는 향후 노동시장에 걸 맞는 신규사업 개발과 보다 발전된 교육내용 및 프로세스로 보다 많은 여성이 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또한 같은 날 인천시립박물관을 방문하여 현안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천만의 고유한 느낌과 분위기를 전해줄 수 있는 시립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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