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에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일자리정책 담당과장, 광역자치단체 관할 고용센터 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협의회에서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체계 구축 ,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산·창출에서 지자체 역할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자치단체와 고용센터 담당자간 지역일자리 정책 추진 경험도 공유한다.
고용부 관계자는 “고용률 70%달성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역의 유기적 협업이 중요하다”면서 “각 자치단체는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고용부는 예산지원 등 이를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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