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박근혜정부 금융정책 '지역민심' 역행?

박근혜정부가 취임 6개월을 지나면서 금융권 인사가 대부분 마무리 됨에 따라 본격적인 금융정책 개선을 추진하고 있지만 '지역민심'과 큰 차이를 보이면서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우선 박 대통령의 공약사업인 선박금융공사 설립이 백지화되면서 부산지역 민심이 흉흉해졌고, 경남·광주은행 매각 작업에도 지역주민의 반발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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