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우수동아리 선발…상금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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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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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신한은행은 우수 동아리 6개 팀을 선정해 최종 우수 동아리 선발식을 5일 열었다.

이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S20 대학생 동아리 지원 프로젝트3의 일환이다. 전국 484개의 다양한 동아리들 중 20개 팀을 대상으로, 약 6개월간의 활동 점수와 시상식 당일 현장 PT 및 패널 투표를 합산해 최종 6개 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팀웍과 공익성, 구체적 활동 계획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문화예술 나눔 동아리인 ‘ART & SHARING’이 최우수 동아리에 선정돼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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