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미쉐린코리아는 지난 6월 출시한 프라이머시 3의 고객 만족 프로그램을 10월까지 2개월 더 연장해 운영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업계 최초로 고객이 신제품을 장착해 30일간 사용한 후 만족하지 않을 시 구매 금액 100%를 환불해주는 캠페인이다.
미쉐린코리아 관계자는 “3개월간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은 물론 프로그램을 연장해달라는 요청이 많아 2개월간 더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신제품 프라이머시 3는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고성능 타이어이다. 특히 타이어 연비 효율 3등급, 젖은 노면 제동력 2등급 등 경쟁 동급 제품 가운데 최고의 등급을 획득했다.
프라이머시 3 제품과 고객 만족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미쉐린코리아 홈페이지(www.michelin.co.kr/event)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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