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웃긴 세탁기 2탄 "밤에 보면 지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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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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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웃긴 세탁기 2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엄마를 웃긴 세탁기가 또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를 웃긴 세탁기 2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샀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탁기 입구에 고무장갑이 놓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마치 '내게 빨랫감을 주세요'라며 손짓하는 것 같아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세탁기 몸통에 '손빨래가 세탁기 속으로'라고 쓰인 문구까지 더해져 재미를 더한다.

'엄마를 웃긴 세탁기 2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밤에 보면 지리겠다", "나도 오늘 엄마 좀 웃겨볼까?", "괜히 엄마에게 혼만 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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