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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 9일까지 공부 및 진로 도우미 ‘튜터링’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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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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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병규 기자=관동대학교(총장 이종서)가 지난 2009년부터 도입하고 매 학기 진행 중인 ‘튜터링’ 지원자를 9일까지 모집한다. 튜터링 프로그램은 튜터 1인이 5명 이상 튜티와 팀을 이뤄 한 학기 30시간 이상 정기적인 스터디를 통해 학습을 도와주는 형식이다.

튜터링 지원자는 튜터링 참여신청서와 학습계획서, 참여확인서를 작성하고 증빙자료를 첨부해 교수학습개발센터로 제출해야 하며 9일 오리엔테이션에도 꼭 참석해야 한다.

튜터는 학과 성적이 우수하거나, 진로지도와 컴퓨터 활용능력 등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학생이 사제동행 교수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실제 도움이 되는 튜터링이 운영될 수 있도록 활동평가도 실시한다. 주간 학습활동 보고서 및 최종 결과 보고서, 사제동행 지도교수 확인서 등을 통해 튜터링 활동을 평가한다.

튜터링 심사 후 튜터에게 튜터장학금과 사회봉사학점을 제공한다. 우수 튜터에게는 추가 장학금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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