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5000 칼로리 햄버거/사진=메트로] |
보도에 따르면 'JD의 그릴'이라는 음식점을 운영하는 데이브 코사와 저스틴 미니가 가게 개점 1주년을 맞아 '아포칼립스 버거'를 만들었다.
해당 아포칼립스 버거의 무게는 약 11kg에 달하며 재료값만 150파운드(약 25만 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저스틴 미니는 "원래 가게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지만 지금은 어떻게 하면 이 거대 햄버거를 메뉴에 넣을 수 있을지 고민 중이다"라면서 "가격을 낮추고 재료의 질을 유지하면서 쉽게 만드는 방법을 찾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2만5000 칼로리 햄버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맛있게 생겼는데 커도 너무 크다", "사면 두고두고 먹어야 되겠어", "가마솥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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