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9~14일 전통시장 특별이벤트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특별이벤트'와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마련한다.

오는 9~14일 이벤트가 열리는 전통시장은 △목3동시장과 △목4동시장 △신영시장 △경창시장 △신월7동 약수시장 △신정2동 오목교 중앙시장 등 6곳이다.

양질의 추석 제수용품과 선물을 시중가에 비해 10~20%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11~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구청 옆 양천공원에서 전국 양천구 자매결연단체가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를 만나볼 수 있다.

충남 부여군 등 자매결연 지방자치단체 4곳(부여군, 순천시, 화순군, 울진군)과 우호협력 지자체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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