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복권수탁사업자는 온라인복권(로또)과 인쇄·전자복권으로 나뉘어 있던 연간 3조원 규모의 국내 복권시장을 통합해 운영·관리한다.
농협은행은 현재 온라인복권의 자금관리 및 당첨금지급 업무와 연금복권520 등 인쇄복권의 당첨금지급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수탁은행 선정에 따라 올해 12월 2일부터 향후 5년간 자금관리 및 당첨금지급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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