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지난달 30일 최광철 사장과 임직원 50여명이 경기 수원시 권선동의 '수원SK행복마을' 건축현장을 찾아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SK건설] |
SK건설에 따르면 최광철 사장 및 임직원 50여명이 경기 수원시 권선동의 '수원SK행복마을' 건축현장을 찾아 목조 벽체 조립과 울타리 제작 등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오는 11일에도 임직원 50여명이 2차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SK행복마을은 SK그룹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경기도 수원시, 국제NGO 단체인 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70억원을 단독 후원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연내 7개동 총 60가구를 지어 저소득 무주택 가정에 제공한다.
최광철 SK건설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꿈과 희망을 선물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설사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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