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를 희망하는 환우들은 오는 20일까지 이력 및 자기소개, 지원동기, 공유하고 싶은 사연을 포함한 참가서를 이메일(talkestra@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가능한 모집 부문은 성악 및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솔로 목금관악기 등을 포함하는 기악 부문으로,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2차 오디션 일정이 개별적으로 통지돼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디션 합격자는 한 달간 배종훈 지휘자의 연습지도 과정을 거쳐 오는 11월9일 국립중앙극장에서 진행되는 제4회 희망 톡케스트라 무대에 올라, 아이레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협연의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톡케스트라 운영사무국 02-552-505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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