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최첨단 방사선 암치료기 ‘인피니티‘를 성공적으로 가동시켰다고 6일 밝혔다. 방사선종양학과 진료 개시 2일만에 유방암·혈액종양·뇌종양·전립선암 등 환자 11명이 성공적으로 암치료를 받았다. 스웨덴 일렉타사의 인피니티는 방사선 세기를 조절하는 세기변조 방사선치료(IMRT)까지 방사선치료 및 고난도의 방사선수술까지 가능한 다기능 첨단 장비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