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시작한 캠페인은 사랑과 공감의 상징인 테디베어와 후시딘이 만나 마음의 상처까지 돌본다는 의미로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동화약품과 테디베어 뮤지엄은 ‘WINDY(윈디)’라고 이름 붙인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동으로 제작했다.
맑은 바람을 일으키는 부채처럼 어린이의 몸과 마음에 건강한 바람을 전하고자 하는 바람이 담겨있다.
후시딘은 9월부터 ‘WINDY’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어린이병원과 복지재단을 대상으로 테디베어 ‘WINDY’를 기부하는 활동과 특별히 제작한 대형 테디베어 ‘WINDY’를 전국 테디베어뮤지엄에서 전시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 모두 상처 없이 건강하길 응원하며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WINDY가 사랑과 치유가 필요한 아이에게 건강한 바람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시딘은 미래의 국가대표, 축구 꿈나무를 위한 홍명보 축구교실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