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6일 새 기금이사 공모에 22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기금이사는 400조 규모 국민연금 기금 운용 책임자다. 임기는 2년이다. 이번 공모에 전·현직 금융계 인사가 대거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연금은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기금이사 후보자를 보건복지부장관에 추천한다. 복지부장관이 최종 임명권을 갖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