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세계서 가장 행복… 한국 55위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미국 컬럼비아대학 지구연구소가 국가 행복지수를 조사한 결과, 덴마크가 세계에서 가장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이 9일 보도했다. 이 지수에서 한국은 55위를 기록했다.

연구소는 세계 156개국을 대상으로 2010~2012년 행복지수를 조사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덴마크에 이어 노르웨이, 스위스, 네덜란드, 스웨덴, 캐나다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은 55위로 43위를 차지한 가까운 일본보다 행복지수가 낮았다.

최근 정정 불안을 겪은 이집트는 2007년 5.4에서 2012년 4.3으로 행복지수의 하락폭이 가장 큰 국가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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