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천소방서) |
이 날 사랑의 헌혈운동에는 다들 밝은 표정으로 임했으며 의용소방대 뿐 아니라 지원한 소방서 직원들도 함께 총 80여명이 참여하였다.
한광섭 의용소방대장은 “최근 학생들이 여름 방학으로 인해 헌혈자 수가 감소하였다고 들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물질적인 것만이 아닌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헌혈이야말로 진정한 나눔 문화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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