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이 얼음 면적이 늘어난 이유는 북극 해빙을 녹여온 지구 온난화가 끝나고 한랭기가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위스콘신 대학의 아나스타시오스 초니스 교수는 “지구는 이미 한랭기에 접어들어 앞으로 최소 15년동안 이 같은 현상이 이어질 것이다”며 “1980~1990년대 온난화가 이제 끝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북극 해빙이 종국에는 지국 상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BBC방송은 2013년까지 북극 해빙이 전부 녹아 없어질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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