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수미 촬영 소감 "더욱 특별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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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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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성악가 조수미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조수미는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젯밤 '라디오스타'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연여행과 연습 때문에 늘 바쁘고 여유없이 살던 터라 어제처럼 웃고 즐기는 시간이 제겐 더욱 더 특별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파크 콘서트 준비는 잘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토요일, 일요일에 뵈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내용도 덧붙였다.

조수미는 11일 밤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소프라노이기 이전에 여자 조수미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스타들의 모임인 '나 개랑 산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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