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세계 TV 드라마의 경향과 전망’을 주제로 호주, 일본 등 해외 유명 드라마 제작자와 작가들이 참가해 특별 강연과 패널 토론을 진행하는 자리다.
호주의 유명 드라마 프로듀서 겸 제작자로 ‘서울드라마어워드2013’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머피 포터는 ‘호주 드라마의 제작 시스템과 드라마 발전을 위한 작가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송정림, 고선희 등 국내 작가들이 모여 국가별 드라마 제작 환경을 비교하고, 세계의 드라마 경향 등을 논의하는 토론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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