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1순위 마감 수도권 연내 분양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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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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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분양시장 열기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그러나 인기 지역에만 수요가 몰리고 있어 연내 내 집 마련을 준비 중인 예비청약자라면 수요가 풍부한 1순위 마감 지역을 눈여겨볼 만하다.

1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일 현재 올해 1순위 마감된 수도권 지역은 서울 서초·강남·구로구와 동탄2·판교·위례신도시, 경기 성남시 등이다. 이 중 연내 공급물량이 남아 있는 곳은 서울 서초·강남구와 위례·동탄2신도시다.

반도건설은 이달 말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13블록에 '동탄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을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74~84㎡ 총 999가구로 구성된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KTX동탄역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초·중·고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교육 여건이 좋다.

경기도시공사는 다음달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 A2-11블록에 '자연&'(전용 75~85㎡ 총 1550가구)을 분양한다. 서울지하철 8호선 우남역(예정)이 도보 10분 거리며 송파대로·분당수서고속화도로·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의 진입도 용이하다. 가든파이브, 가락농수산물시장 등 쇼핑시설이 가깝다.

서울 강남구 세곡2지구 1단지와 서초구 내곡지구에는 SH공사가 각각 총 787가구, 1264가구를 공급한다. 모두 사전예약자 물량을 포함한 것으로 전용 59~114㎡로 구성된다.

세곡2지구 1단지는 서울지하철 3호선 일원역과 3호선·분당선 환승역인 수서역을 차량으로 이용 가능하다. 서울삼성병원, 가락농수산물시장, 가든파이브, 탄천 등의 편의시설도 가깝다.

내곡지구는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과 인접해 있다. 그린벨트를 해제한 보금자리지구로 주변 환경이 매우 쾌적하다. 단지 인근으로 여의천이 지나고 청계산 조이 가능하다.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711번지에는 개나리6차를 재건축한 GS건설의 '역삼자이'가 공급 예정이다. 전용 59~114㎡ 총 408가구 중 전용 114㎡ 8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서울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 선릉역이 도보 10분 거리인 더블역세권 단지다. 도성초·진선여중·진선여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휘문고·경기고·영동고 등 명문학군 배정이 가능하다. 아울러 역삼동 일대 마지막 재건축 단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대림산업은 다음달 서울 강남구 논현동 276번지 일대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경복'을 공급한다. 총 376가구(전용 84~113㎡) 중 4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분당선·서울지하철 9호선(2014년 개통 예정) 환승역인 선정릉역이 도보 5분 거리다. 단지 인근에 현대백화점·롯데백화점·코엑스몰·차병원 등이 위치해 있다.

오는 11월에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2-1번지에 신반포1차를 재건축 해 'e편한세상한신'을 분양한다. 총 1037가구(전용 59~230㎡) 중 198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이 도보 5분 거리이며 반포대교 및 올림픽대로를 통한 이동이 편리하다. 한강변 조망권이 확보되는 단지로 한강시민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팀장은 "인기가 증명된 올해 1순위 마감 지역들은 대기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경쟁을 뚫고 당첨이 된다면 적지 않은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 전용 85㎡ 이하 또는 분양가 6억원 이하 물량은 연내 계약을 마칠 경우 양도세 5년 감면 혜택이 있어 이에 해당하는 단지에는 더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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