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글쓰기 이론 수업을 진행한 후 수강생들의 글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합평의 시간을 가져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글쓰기 발전 과정을 나누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 강좌를 통해 수강생들은 자기소개서, 서평 쓰기, 생활문 쓰기 등 다양한 글쓰기 능력을 기를 수 있다”며 “함께하는 글쓰기 시간을 통해 자신은 물론 타인의 삶을 만나고 이해의 시각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