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영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박근영 심판이 또 오심 판정을 내리자 네티즌들이 비난을 쏟아냈다.
네티즌들은 "박근영 심판은 말 그대로 심판으로써 역량이 부족한 듯(ni****)" "간밤에 또 박근영 심판이 한 건 하셨군. 그게 어찌 아웃이냐고… 집중 안 하고 그냥 딱 봐도 세이프구먼. 혹시 노안이 오신 건가. 아무리 심판도 사람이라 실수가 있다고는 하지만 유독 한 명의 심판이 자주 거론되는 건 아닌듯. 오심도 삼진아웃을 도입해야 할 듯(kk****)" "이건 진짜 한국프로야구의 퇴보다(le****)" "SK 팬인데 솔직히 이건 세이프지(wn****)" 등 황당하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12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박근영 심판은 세이프를 아웃으로 판정해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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