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 위부터 서태지 부부,변우빈 부부, 이주노 부부, 이창훈 부부) |
백윤식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3일 아주경제에 "백윤식이 30살 어린 K모 기자와 교제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30살 나이를 뛰어넘은 백윤식의 열애가 화제가 되면서 앞서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스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결혼을 발표한 서태지와 아이들 리더였던 서태지는 16세 연하 배우 이은성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이자 현재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 역시 12살 연하 가수 이은주와 결혼에 성공했으며 이주노도 23살 연하의 일반인 부인과 결혼하고 슬하에 딸 이재이 양을 두고 있다.
탤런트 이창훈은 16살 연하 부인과 지난 2008년 화촉을 올렸다. 탤런트 변우민과 이한위도 1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이밖에도 개그맨 서경석이 13살, 개그맨 이수근이 12살, 배우 정웅인이 12살,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12살의 나이 차이를 넘고 결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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