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상승…배럴당 109.51달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14 09: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9.51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32달러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배럴당 112.78달러로 0.15달러 상승했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108.21달러에 거래를 마쳐 0.39달러 하락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1.40달러 오른 113.74달러에 거래됐고 경유는 0.63달러, 등유는 0.36달러 올라 각각 124.44달러와 124.68달러를 기록했다.

/ 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