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1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9.51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32달러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배럴당 112.78달러로 0.15달러 상승했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108.21달러에 거래를 마쳐 0.39달러 하락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1.40달러 오른 113.74달러에 거래됐고 경유는 0.63달러, 등유는 0.36달러 올라 각각 124.44달러와 124.68달러를 기록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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