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울트라건설이 광교신도시 A31블록에 분양한 ‘광교 경기대역 울트라 참누리’가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다.
14일 금융결제원과 울트라건설에 따르면 지난 12∼13일 1∼3순위 청약신청을 받은 결과 총 356가구 모집에 603건이 접수돼 평균 1.78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59㎡ B타입이 기록한 55대 1이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통장을 쓰지 않고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한 3순위에 접수가 몰려 순위 내 마감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당첨자는 25일 발표되며 계약은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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