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대형마트 및 재래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갈치, 고등어, 동태 등)과 일본수입품(맥주, 된장) 등 총 6종 19개 품목이다.
분석결과는 정부가 정한 식품 중 방사능 허용 기준치를 모두 만족했다.
이번 분석은 시민들의 식품 등에 대한 방사성오염 의문해소와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됐다. 4분기 분석사업은 오는 11월중 시행될 계획이다.
품목별 분석결과는 경주시청 홈페이지(행정정보→경주소식→환경방사능감시활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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