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추석 연휴 하수시설물 특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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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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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추석 연휴 기간 강우 대비 및 하수시설물 관련 민원을 조기 해소하기 위해 특별근무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특별근무 기간은 오는 18~22일로 하루 4명씩 총 20명이 근무한다. 주·야간 24시간 교대로 상황 발생에 대처할 계획이며 하수시설물 유지관리, 하수도 준설 등 분야별 신속하게 처리한다.

관련 민원 발생시 치수방재과 사무실(2199-7910),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치수방재과(2199-790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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