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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여자친구[사진=MBC '아빠 어디가'] |
이날 윤후는 "여자친구 지원이랑 가고 싶다"고 윤민수에게 말했다. 윤민수는 "여자랑 함께 가겠다는 거야?"라고 물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윤후는 자연스럽게 지원이에게 전화를 걸었고 지원이는 함께 여행을 가자는 제안에 흔쾌히 수락했다. 또 함께 저녁 식사를 하자는 말에도 선뜻 알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엄마와 함께 식당에 등장한 지원이는 아역배우 뺨치는 예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윤후 여자친구 등장에 누리꾼들은 "인형인 줄 알았어", "지아 못지 않던데?", "역시 후는 능력자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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