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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겨울용 타이어 예약 판매와 보관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금호타이어]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금호타이어는 겨울용 타이어 예약 판매와 보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겨울용 타이어 구매 이벤트 대상 제품은 승용차용 윈터크래프트 KW27과 SUV·RV용 아이젠 RV KC15로 구매 시 방한 제품을 증정한다. 9월과 10월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해당 타이어 4개 구매 시 아웃도어 재킷, 2개 구매 시 캠핑 담요를 제공하며, 11월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캠핑 침낭, 방한 장갑 등을 준다.
예약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행사 기간 금호타이어 홈페이지 로그인 후 타이어 종류와 규격, 사은품 사이즈 등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전화 상담을 통해 희망 일에 전국 금호타이어 지정 대리점을 방문하면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할 수 있다. 사은품은 교체 후 택배로 배송된다.
이와 함께 겨울용 타이어 교체 시 기존 일반 타이어를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의 보관서비스도 시범 실시한다. 보관서비스는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한하며 지정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상엽 내수영업담당 상무는 “겨울철 안전운전 홍보와 원활한 제품 공급을 위해 지난해보다 시기를 앞당겨 예약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www.kumhotire.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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