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착소년 쿵'VS'뮤 블루' 어떤 게임이 더 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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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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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게임 중독 남편 [사진=KBS2 '안녕하세요']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16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컴퓨터 게임에 중독돼 회사마저 가지않는 일이 비일비재한 남편이 등장해 화제다.

방송 직후 게임 중독 남편이 언급한 땅굴파는 게임 '굴착소년 쿵'과 '뮤 블루'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관심을 끌고 있다.

굴착소년 쿵은 지난 2007년 3월 정식오픈 된 플래시 게임으로 방향키를 이용해 땅굴을 파고 장애물을 피하면서 아이템을 획득하는 게임이다.

뮤 블루는 2009년 출시된  MMORPG로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을 받았다. 부분유료화인 해당 게임은 아이템 구매가 이뤄지면서 게임 내 희소성이 있는 아이템이 수백만원에 거래된 전례가 있다.

굴착소년 쿵과 뮤 블루에 누리꾼들은 "동생이 옆에서 하는 것만 봤는데도 재밌어 보이긴 하더라", "아이템이 수백만원?", "온라인 게임에 왜 그렇게 목숨을 거는지 이해할 수 없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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