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7일 장영근 부시장 회의 주재로 경기도 하반기 시군종합평가 대비 보고회를 개최하여 주요 시책의 성공적 실적 등을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의 시군 종합평가 지표 추진상황을 마무리하는 보고가 진행된 후 문제점 및 개선대책 도출을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장영근 부시장은 “2013년 하반기 시군종합평가가 보름 밖에 남자 않았다”며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표 달성도는 시민의 행복이 상승하는지 알 수 있는 척도와 마찬가지”라며 부진 지표에 대해서는 부서장과 직원들의 각성을 촉구하고 “지표담당자는 평가지표를 정확히 인지한 후 다양한 각도로 가능한 방법을 찾아 혼과 의지를 담아 애초 계획했던 목표를 달성해 달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는 계속적으로 보고회를 개최하고, 목표한 예상실적을 분석하여 문제점 파악 및 개선방안을 수립하여 전력을 다해 보완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