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스톤, 신제품 ‘스트로베리 바나나’ 출시

아주경제 전운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콜드스톤은 선선한 가을날을 한층 더 달콤하게 만들어 줄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콜드스톤의 신메뉴 ‘스트로베리 바나나’는 딸기와 바나나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투 베이스’ 아이스크림이다.

콜드스톤은 지난 해 처음으로 투 베이스 아이스크림 ‘커피바닐라’를 출시한 이후 많은 호응을 얻어 ‘초코민트’, ‘요거트 스트로베리’에 이어 올 가을 네 번째로 ‘스트로베리 바나나’를 선보였다.

‘스트로베리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제품으로 바삭하고 고소한 파이 크러스트와 생딸기를 올린 ‘스트로베리 바나나 파이’와, 상큼한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를 믹스한 ‘스트로베리 바나나 베리’도 새롭게 고객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신제품을 이용한 음료인 ‘스트로베리 바나나 쉐이크’는 아이스크림과 우유, 바나나와 딸기를 함께 갈아 즐기는 메뉴로, 아이스크림이 통째로 들어가 더욱 진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콜드스톤은 9월 말까지 신제품 중 ‘스트로베리 바나나 파이’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CJ원카드를 제시하면 와플 콘을 무료로 증정하는 ‘골드콘 이벤트‘를 실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