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해군시설 총기 난사 단독 범행인 듯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17 18: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은 단독 범행인 것으로 결론나는 분위기다.

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캐시 레이니어 워싱턴DC 메트로폴리탄 경찰국장은 브리핑에서 “오늘 단지에서 있었던 인명 손실에 책임있는 사람은 단 한 명”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을 대상으로 내렸던 외출자제 권고도 해제됐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 미국 워싱턴DC 해군 복합단지에 있는 한 사령부 건물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3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