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포털 모바일 콘텐츠와 함께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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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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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준 기자=5일간의 황금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모바일 콘텐츠가 기나긴 귀성길에 오르거나 집에서 명절을 보내는 이들의 무료함을 달래줄 전망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요 포털들은 ‘추석’이나 ‘한가위’로 검색하면 차례 지내는 순서, 추석 음식, 교통 정보, 응급의료 기관 등 명절 관련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각자의 모바일 콘텐츠를 제공한다.

네이버앱의 추석맞이 공감검색 화면.

네이버는 모바일 공감검색 서비스를 활용해 이용자들이 추석 인사를 모바일 검색을 통해 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감검색 서비스란 이용자들이 모바일 검색창에 축하 또는 감사해야 할 일에 대한 검색어를 입력하면 이용자별 개별 검색 결과를 제공해 지인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공감검색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은 자신이 직접 원하는 메시지와 추석을 맞이해 평소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마음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할 수 있게 됐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자사의 메신저 마이피플을 통해 안부를 묻거나 덕담을 나눌 수 있는 스티커를 무료로 제공 중이다.

아울러 다음웹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인기 웹툰을 즐길 수 있다.

다음 추석 웹툰 편성표

다음웹툰은 강풀 작가의 ‘마녀’, 난다 작가의 ‘어쿠스틱 라이프’를 비롯해 최근 완결된 윤태호 작가의 ‘미생’, Hun작가의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을 제공 한다.

또 △아울러·독자의 베스트 댓글을 모아 보는 재미가 있는 베플 △원하는 장면을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공유할 수 있는 컷 공유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끊김없이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정주행 등의 부가 기능은 웹툰을 보는 재미를 더한다.

네이트 스타일 섹션

SK커뮤니케이션즈는 네이트 스타일 섹션을 통해 연휴 기간 동안 날짜별 추천의상을 제공한다.

연휴 날인 18일에는 사촌들과 영화관 나들이에 적당한 가벼운 옷차림을, 추석 당일에는 어른들께 인사드리는 단정한 의상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각 의상을 선택하면 해당 쇼핑몰로 연결돼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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