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디어, 런웨이TV서 유럽 명품 컬렉션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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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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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현대미디어가 모바일채널인 런웨이TV(에브리온TV 채널44번)를 통해서 2014 봄/여름 밀라노, 파리 컬렉션을 편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편성의 특징은 속보성 강화다.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벌어지는 밀라노, 파리 컬렉션의 주요 패션쇼를 한국시간 기준으로 익일 편성한다.

런웨이TV 편성담당자인 신광수PD는 “컬렉션 콘텐츠의 빠른 유통이라는 세계적 추세를 따르면서 시청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서 의의를 찾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버버리 프로섬 등의 일부 브랜드는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하고 있다.

현대미디어는 지난 2년간 트렌디(TrendE) 채널을 통해 세계 4대 컬렉션을, 행사 종료 후 10일이내에 ‘명품컬렉션’라는 타이틀로 방영한 적이 있다. 현대미디어의 이번 시도는 더 빠른 편성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욕구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백화점 그룹의 현대미디어는 여성들을 위한 채널로 여성오락채널인 트렌디(TrendE)와 24시간 런웨이를 방영하는 모바일 채널 런웨이TV를 운영하고 있다.

런웨이TV는 에브리온TV 어플리케이션 설치 후 44번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현대미디어는 많은 시청자들의 런웨이TV 시청을 돕기 위해 밀라노, 파리 컬렉션 기간동안 트렌디 채널을 통해서 런웨이TV 접속 QR코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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