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스마트폰 길 찾기 서비스 재미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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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9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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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차례를 지내고 일찌감치 귀경길에 오르거나 나들이에 나서는 가족들에게 꽉 막힌 길은 또 하나의 명절 스트레스다.

내비게이션이 알려준 최단 경로로 움직여도 차량은 좀처럼 줄어들 줄 모른다. 이런 경우 실시간 교통량을 반영해 길을 알려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보자.

내비게이션 앱 '김기사'

록앤올이 서비스하는 ‘국민내비 김기사’는 실시간 교통량을 반영해 빠른 길을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안드로이드, iOS 등의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해 데이터 연결만 되면 가입된 통신사에 관계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김기사는 빠른 길 찾기뿐만 아니라 근처 주유소와 맛집부터 병원 정보까지 알려주고 최근에는 실시간 뉴스도 제공하며 운전 관련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SK플래닛은 T맵에 연계된 ‘대리운전’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SK주유소 모바일 상품권 2000원권을 증정한다.

T맵 구동 후 T맵에 연동된 대리운전 서비스 실행 시 이용자 위치와 휴대폰 번호가 대리운전 업체로 전송되고, 목적지를 입력하면 예상 비용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서비스 이용 후 24시간 내에 MMS로 전송된다.

이밖에 평소 즐겨 쓰는 주요 포털에서 ‘교통상황’, ‘길 찾기’ 등의 키워드로 검색하면 현재 주요 고속도로의 상황이나 목적지까지의 빠른 경로를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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