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대주택 LED 교체로 온실가스 212톤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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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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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전북도는 도내 8곳의 공공임대 주택의 전열등을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해 212톤의 온실가스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전북도는 도내 공공임대주택을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 온실가스 감축의지와 시설개선 이행능력이 높은 8개 단지를 선정했다. 이들 공공주택은 전북도로부터 1억원의 시설비와 컨설팅을 지원받아 단지 내 주차장과 보안등, 가로등 등 총 3700여개의 전열등을 고효율의 LED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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