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집 공개에 네티즌 "부럽기보다는 위화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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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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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한상구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심혜진이 대규모 저택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맨발의 친구(맨친)' 계층 간 위화감 조성하는 방송 같네요. 김나운 편에 이어 소개되는 스타들의 집. 심혜진 집에서 완전 위화감 대박! 이젠 짜증 난다(ni****)" "심혜진의 집 사진 보니 참 부럽기도 하고 이제까지 인생 삶에 공부만 많이 했지 뭐 했나 회한이 듭니다(kr****)" "와 진짜 심혜진 배우가 엄청 벌긴 했나 보구나. 무슨 집이 3000평이야(po****)" "TV에서 저런 걸 보여주면 뭘 느끼라구? 구경이라도 할까?(in****)" "와 심혜진 집 보면서 부럽다기 보다 위화감 느낀다(ro****)"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22일 SBS '맨발의 친구'에서는 '집밥 요리의 고수'를 찾기 위해 심혜진 집을 방문했다. 심혜진 집에는 수영장은 기본 생맥주 바, 야외 바비큐 장, 파티장 등이 있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심혜진 남편 한상구씨도 함께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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