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당진쌀 품질관리....주기적 품질검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23 16: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당진시 농업기술센터가 쌀품질관리실 운영을 통해 해나루쌀 등 당진쌀의 지속적인 품질관리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쌀품질관리실에 DNA분석기와 단백질분석기 등 12종의 장비와 DNA분석이 가능한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해나루쌀을 생산하는 8개 미곡종합처리장을 대상으로 DNA분석을 포함한 쌀 품종 분석과 일반 농업인을 대상으로 단백질 함량, 완전미율 등의 품위 분석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중에 유통되는 당진쌀에 대해서도 주기적인 품질 검사를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임종석 식량작물팀장은 “매년 품종 분석 32점과 품위 분석 800여 점 등을 실시해 정확한 품종 판별과 미질 분석을 하고 있다”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해나루쌀 품질관리로 전국 최고의 명품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1년 6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쌀·현미 품종검정기관으로 지정돼 쌀품질관리실을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