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이날 개막식에는 강석주 내각 부총리와 무역 관계자, 북한 주재 외교관들이 참석했다.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람회에는 13개국의 무역회사들이 CNC 공작기계와 전기·전자, 화학, 경공업 제품, 식료품, 의료 기구 및 의약품 등을 선보였다.
북한은 외자 유치와 상품 수출을 위해 해마다 평양국제상품전람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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