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한국과 미국의 원자력 협정 개정을 위한 제8차 본협상이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다.정부는 이번 협상에서 핵심 쟁점인 농축과 재처리 문제에 관한 의견을 조율하고, 원전 산업 협력 증진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는 이런 내용을 부속서 형식으로 조문화하기로 결정했다.이와 함께 원전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약 20개의 세부 조항을 마련해 미국 측에 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