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러시아 일간지 로시이스카야 카제타는 미국 국방안보 전문 싱크탱크인 랜드연구소의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이 붕괴될 경우 양국이 파견할 군의 충돌을 막기 위해 사전에 책임 구역을 설정하는 문제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북한이 붕괴되면 새로운 38선이 설정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에 대비한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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