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관광청, 30일 트래블 워크숍 개최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노르웨이관광청이 매년 주최하고 있는 노르웨이 워크숍이 오는 30일 개최된다.

노르웨이 워크샵 2013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웨스틴조선호텔 2층 오키드 주니어 볼룸과 코스모스, 바이올렛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노르웨이 워크샵 2013에는 역대 최대 규모 총 20여개 노르웨이 대표들이 참가한다.

오슬로, 베르겐, 올레순과 순모레, 플롬, 피오르드 지역을 비롯한 도시 지역 담당자를 비롯, 퍼스트호텔, 손 호텔, 리카호텔, 칼슨 레지도 호텔그룹, 린드스트롬 호텔, 호텔 울랑스방, 호텔 알렉산드라 등 노르웨이 전역을 대표하는 호텔 관계자 등 20개 노르웨이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노르웨이 워크숍은 매년 많은 참가자들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최되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관계자들로부터 내실 있는 행사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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