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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모기 극성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을 모기가 극성이다.
올여름에는 긴 장마와 폭염 때문에 눈에 띄지 않던 모기가 날씨가 선선해지자 부쩍 늘고 있다.
특히 감염병을 옮길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 대구에서 일본 뇌염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어 대구·경북 지역에 잇달아 환자가 늘어났다.
가을 모기 극성에 모기약이 9월 들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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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모기 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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